메뉴

logo

검색

logo

닫기

2020-09-21 22:50 | 라이프스타일

[글로벌 이슈] 페이스북, AR 도입 이유는..."플랫폼 경쟁력 강화"

페이스북이 크리에이터가 사용할 수 있는 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할 전망이다. 사진=The Verge이미지 확대보기
페이스북이 크리에이터가 사용할 수 있는 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할 전망이다. 사진=The Verge
페이스북이 증강 현실(AR) 기술을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커넥트(Facebook Connect)’ 이벤트의 일환으로 타사 크리에이터도 메신저와 페이스북에서 AR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발표했다. 타 플랫폼을 사용하는 크리에이터는 페이스북의 AR 프로그램인 ‘스파크 AR(Spark AR)'로 만든 AR 효과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서 게시할 수 있다. 페이스북 측은 내년 초에 관련 업데이트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에서 페이스북은 스파크 AR 사용에 대한 수치를 밝혔다. 페이스북은 현재 190개국에서 400,000명이 넘는 스파크 AR 크리에이터를 집계하고 있다. 크리에이터들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두 곳에 100만 개 이상의 AR 효과를 사진과 영상으로 게시했다. 지난 3 개월 동안 150개 이상의 계정이 게시한 AR 효과는 인스타그램에서 10억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페이스북이 지난 8월에 스파크 AR을 베타에서 제외시킨 점을 감안할 때 상당한 수치다.

또, 페이스북은 브랜드 광고에 AR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다. 소비자는 페이스북의 AR로 구현한 상품의 3D 이미지를 구매 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AI 기술을 인스타그램 체크아웃 기능을 도입해 사용자들이 앱에서뿐만 아니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스토어에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페이스북은 AR 효과와 기술을 플랫폼에 활발하게 적용하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는 AR 적용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하고 있다. 그는 AR이 페이스북 직원의 재택 근무 효과를 높이는 것으로 생각한다.

또 페이스북은 AR 안경을 개발 중이다. 내년에 스마트 안경을 출시할 계획이다. 페이스북이 AR이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본다면 분명히 그런 날을 대비한 플랫폼을 설정할 것이다.

안희주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포스트머니는 모든 기사에 대한 독자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위 기사에 대한 소감, 정정이나 이의제기, 반박등의 의견이 있으시면 아래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주신 내용을 확인 후, 신속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postmoneynews@gmail.com

<저작권자 © 웹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Headline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