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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11:01 | 경제와 산업

산업부, "한-칠레 FTA 17년...현대화 논의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칠레와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제4차 개선 협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미지 확대보기
산업통상자원부는 칠레와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제4차 개선 협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칠레는 우리나라 첫 번째 FTA 체결국이다. 2004년 중남미로 진출하는 우리 기업들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해왔다. 발효 17년차인 한-칠레 FTA의 현대화를 위해 양국은 개선방안 논의를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제4차 개선 협상'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화상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우리측은 이경식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교섭관을 수석대표로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국민권익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단 30여명이 참석한다.

칠레측은 펠리페 로페안디아(Felipe Lopeandia) 칠레 외교부 양자경제국장을 수석대표로 외교부, 재정부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석한다.

제4차 협상은 상품, 지재권, 무역원활화, 반부패, 협력 등 5개 분과에서 논의가 진행될 계획이다.

이경식 FTA교섭관은 "4차 협상에서 각 분과별로 칠레측과 긴밀히 협의하여 양국간 경제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박성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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