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반도체는 학습·추론 등 인공지능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대규모 연산을 높은 성능, 높은 전력효율로 실행하는 반도체를 말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발표한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발전전략'의 후속조치로, 지난 7월부터 과기정통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SK텔레콤·텔레칩스·넥스트칩‧세미파이브 등 국내 선도 팹리스와 스타트업이 민‧관 합동 기획위원회 운영을 통해 문제 선정, 설계 지원환경 조성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 전반을 공동으로 추진해 왔다.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대회는 대학(원)생, 예비창업자 등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가 인공지능 반도체 설계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FPGA 보드, 영상인식용 인공지능 학습모델 등 소프트웨어, 주변 로직회로, 테스트용 이미지 데이터 등 기본적인 설계 지원환경 일체를 제공한다.
참가 접수는 오는 17일부터 12월 2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참가팀이 제출한 인공지능 반도체 ‘설계 계획서’를 평가위원회에서 평가하여 본선에 진출할 2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본선에 진출한 20개 팀은 내년 4월 중에 인공지능 반도체 설계 결과물을 제출하며, 정량적 성능 검증과 참가팀 발표경연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10개팀을 최종 선정하고, 주최‧주관‧후원기관의 상장과 총 2,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산업부와 세계 최고 기술력 확보를 위한 ‘PIM 인공지능 반도체 핵심기술개발’ 신규 예타사업 공동기획 등 인공지능 반도체 선도국가 도약을 위한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발전전략'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소율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