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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8 13:17 | 경제와 산업

LG유플러스·금오공대, 5G로 '스마트캠퍼스' 만든다

LG유플러스와 금오공과대가 스마트 캠퍼스 구축에 힘을 모았다. / 사진제공=LG유플러스 이미지 확대보기
LG유플러스와 금오공과대가 스마트 캠퍼스 구축에 힘을 모았다. /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금오공과대학교에 5G 인프라를 구축해 '스마트 캠퍼스' 전환을 돕는다.

양 기관은 '5G 정보업무망 모바일화 실증사업'을 위한 네트워크·솔루션 구축을 마치고 본격 실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선 기반 업무망을 5G 무선망으로 대체하고 5G의 초고속·초저지연 특성을 활용한 융합 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에 따라 금오공대에 유선망을 대체하는 5G 인프라를 구축하고 클라우드 시스템, 저지연 원격수업, 산학연 연구개발(R&D) 플랫폼, 얼굴인식 인공지능(AI) 카메라 등 4가지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라우드 시스템은 교내 PC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업무 시스템을 클라우드 서버에 연동된 가상 PC로 옯기는 것이다. 이를 통해 5G 네트워크와 연결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으로 언제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다. 보다 선명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원격수업도 운영할 수 있다.

무선망을 기반으로 논문, 기술, 특허 등 지식정보를 손쉽게 공유·검색하고 지능형 얼굴인식 솔루션을 적용한 카메라로 도서관, 기숙사 등 밀집 장소의 출입 관제와 인증도 가능해진다.

조원석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 전무는 "비대면 교육이 중요해지는 흐름에 맞춰 온라인 교육을 선도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금오공대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5G 기반 모바일 업무환경을 국내 많은 대학과 산업계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송광범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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