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세계 첫 번째로 시작했다. 안전성·부작용 우려가 있지만 이와 별개로 괴담과 허위정보가 확산되고 있어 논란이다.
9일(현지시간) USA투데이는 영국 첫 번째 백신 접종자인 마거릿 키넌이 '실존하지 않는다'거나 '배우'라는 허위주장이 SNS에 퍼졌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마이크로칩을 심으려는 빌 게이츠의 계획이라는 허위주장도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소셜미디어업체들은 백신 허위정보 대응에 나섰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지난 3일 “공중보건 전문가에 의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진 백신 관련 거짓주장과 음모론을 삭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은 허위정보와 괴담을 막기 위해 정보부대까지 동원한다. 일간 더타임스는 지난달 29일 2015년 창설된 육군 77여단이 러시아 등 적대국이 유포하는 백신 허위정보 수집·분석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박성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