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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5 14:50 | 경제와 산업

인천 남동구, '해외지사화 지원사업' 실시

인천 남동구가 중소기업의 수출 촉진을 위해 해외 진출 지원에 나선다.

남동구는 해외지사를 설치할 여력이 부족한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해외지점을 지사로 활용하는 비용 중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인천 남동구가 중소기업의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인천 남동구이미지 확대보기
인천 남동구가 중소기업의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인천 남동구


선정업체는 원하는 KOTRA의 해외무역관으로부터 1년간 시장조사, 현지 유통망 입점, 해외 바이어 발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 지사화 사업에는 관내 15개 업체가 참가해 바이어 발굴 등 총 361건의 지원을 받았으며 31건, 118만1천달러의 계약체결액을 달성했다.

모집 기간은 4일부터 31일까지로, 총 15개 사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남동구에 본사나 공장이 소재하는 전년도 매출액 500억 이하 중소수출업체로, 해당 해외무역관 국가 내 자사 지사가 있는 업체 등 일부에 한해 자격이 제한된다.

남동구 측은 "'해외무역사절단 파견', '해외 박람회 개별(단체)참가 지원', '중소기업 통·번역 지원', '국내·외 우수인증획득지원',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기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성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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