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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3 12:45 | 경제와 산업

충북도, '2021 중소·중견기업 무역통상진흥시책 종합추진계획' 발표

81개 무역진흥사업 추진, 중소·중견기업 3948곳 혜택 예상

충북도가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75억7000만원을 투입하고 81개 무역통상진흥시책 사업을 추진한다.

충북도는 '2021 충청북도 중소·중견기업 무역통상진흥시책 종합추진계획'을 13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대비 4억2000만 원 증가한 75억7000만 원을 투입해 3948개 수출기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충북도청 전경. 사진=충청북도이미지 확대보기
충북도청 전경. 사진=충청북도


도는 코로나19 사태로 상반기는 무역전시회와 무역사절단 등 수출마케팅사업을 화상상담 방식으로 진행한 뒤 하반기에는 현지 출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프리카, 인도, 독립국가연합(CIS), 중남미, 동남아 등 신흥시장 개척을 위해 통합마케팅과 미니무역사절단 운영 등도 추진한다.

신성장산업 사이버 무역상담회를 열어 전략품목의 수출시장 개척도 지원한다. 수출바우처, 수출자문관, 강소기업화 등 수출기업화 지원사업도 확대한다.

사업 만족도와 선호도, 후속수출 성과 등을 반영한 수요자 맞춤형 사업을 확대하고 재난재해에 따른 항공권 취소수수료 지원 조항 신설 등 운영지침도 보완했다.

도는 중소·중견기업 무역통상진흥시책은 올해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청주상공회의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충북KOTRA지원단, 한국무역보험공사 충북본부, 충북테크노파크 등 도내 7개 주관기관과 협력해 운영한다.

황향미 국제통상과장은 “중소·중견기업 무역통상진흥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기업의 수출활동이 대폭 늘어나 올해 수출목표 270억달러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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