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되는 첫 번째 공동 기획 전시인 ‘월드 온 어 와이어’전을 오는 28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과 온라인 전시 웹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다.
혼합현실 세계를 실제 전시장에 담아 놓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월드 온 어 와이어’展은 아티스트의 손끝에서 탄생한 합성 생명체, 게임 캐릭터 등을 통해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술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예술성을 보여준다. 이 전시는 증강현실, 가상현실 및 인공지능과 같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이미지 확대보기리사 필립스 뉴뮤지엄 관장은 “라이좀은 최신 디지털 아트 트렌드를 포착해 이를 경험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공간을 만들어내는데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며 “현대자동차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유망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이 시대에 걸맞은 전시 공간을 만들어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현대자동차는 예술을 통해 인류의 미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고 믿는다며 라이좀과의 파트너십은 새로운 형태의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예술과 최첨단 기술의 결합이 가져올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업은 영국의 테이트 미술관, 미국의 LA 카운티 미술관 등 국제적인 예술 기관과의 장기 파트너십을 중심으로 한 현대자동차의 ‘아트&컬처 이니셔티브’의 하나다.
김소율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