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력 매체들은 19일 트럼프 대통령이 스티븐 배넌 전 백악관 수석 전략가와 일부 연예인, 비폭력 마약 소지자들을 사면했다고 보도했다. 73명을 사면하고 70명을 감형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스티븐 배넌은 트럼프 대통령의 공약인 미국-멕시코 장벽 건설 모금액을 유용했다는 혐의로 기소됐다. 장벽 건설 관련 온라인 크라우드 펀딩 활동으 진행하던 중 거액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지난해 8월 체포됐다.
이번 사면 명단에는 총기 소지 혐의로 기소된 래퍼 릴 웨인, 뇌물수수로 기소된 셸던 실버 전 뉴욕주의회 의장 등도 포함됐다. 공화당 기금 모금자 엘리엇 브로이디, 2008년 위증과 공무집행방해로 유죄 판결을 받은 콰메 킬패트릭 전 디트로이트 시장도 사면 받았다.
박성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