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고용노동부는 전국 29개 시험장에서 기술사 제123회 필기시험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시험 종목은 가스 기술사 등 53개다. 수험생은 9천167명에 달한다.
이번 시험은 코로나19 3차 유행 시기에 치러져 방역 긴장상태가 유지된 채 진행됐다. 앞서 IM선교회 관련 집단감염 등이 발생하는 등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00명에서 500명 대가 꺾이지 않는 상황이다.
노동부는 이와 같은 방역 상황을 고려해 강도 높은 방역 조치를 실시했다. 우선 시험장 전체 소독을 하고 중앙방역대책본부를 통해 응시생 전원의 코로나19 확진과 격리 대상 여부 등을 확인했다.
또 수험생은 시험장 입실 시 손 소독을 하고 마스크를 착용했다. 출입구 발열 체크에서 열이 나면 응시 자제가 권고됐다. 다만, 발열 응시생도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별도 시험실을 마련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도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시험실 안 수험생들은 1.5m 이상 거리를 유지했다. 시험실별로 수험생 인원은 20명을 못 넘게 했다.
출입문과 창문도 내부 환기를 위해 개방됐다.
박예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