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셀러브리티 아빠가 48시간 동안 육아를 맡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이다. 육아 초보 아빠들이 보여주는 신선한 모습으로 지난 8년간 큰 사랑을 받아왔다.
사유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사상 최초로 엄마와 아들의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사유리는 자신의 비혼 출산을 'KBS 9시 뉴스'를 통해 최초 공개한 바 있다. 방송가에 따르면 이 인연이 이어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출연하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사유리는 KBS 1TV 예능인 '이웃집 찰스'에도 출연 중이다.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4일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했다.
당시 사유리는 비혼 출산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자연 임신이 어렵고 지금 당장 시험관 시술을 하더라도 성공 확률이 높지 않다는 이야기를 듣고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며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급하게 찾아 결혼하는 게 어려웠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정자 기증을 받은 이유에 대해서는 "한국에서는 결혼한 사람만 시험관 시술이 가능했다"며 "아이를 낳을 수 있는 권리를 인정해 줬으면 한다"고 말해 '자발적 비혼모' 가능성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사유리만의 독보적인 4차원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유리는 "아줌마가 되니 무서울 게 없다. 나는 미래의 시어머니가 없어서 눈치 볼 필요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출산 후 지인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유리는 방송인 오상진이 보낸 메시지를 언급하며 "'너는 특별하고 멋있다. 축하해'라는 메시지를 보고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젠을 낳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다며 방송 은퇴도 생각했다고 밝혔다. 사유리는 "엄청 욕을 먹을 줄 알았다. 대부분이 싫어할 거라고 생각했다"며 출산 비하인드스토리를 상세하게 전했다.
박예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