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안재모는 2000년대를 풍미한 SBS TV 드라마 '야인시대' 속 모습인 '킹두한'으로 변신한다. 2021년에 적응하지 못해 어설프지만, 열정만큼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야인 이즈 백' 제작진은 "불의와 배신이 판치는 이 시대에 화끈한 '참교육'을 펼치려는 킹두한이 그때 그 시절과는 사뭇 다른 요즘 세태에 당황하면서도 항상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이 '짠내'와 재미를 유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그맨 이진호는 안재모를 도와 '킹두한'의 활약을 끌어내고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기록한다. 이진호는 '야인시대' 굿즈를 모으고 관련 에피소드까지 읊을 정도의 팬이지만 이제는 40대 중년이 된 안재모의 현실에 실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인기 유튜버 '보물섬'의 이현석도 출연한다. 이현석은 이진호의 팬이라는 이유로 킹두한의 동료 대역부터 조연출, 유튜브 자문까지 맡는다.
이번 프로그램의 기획을 맡은 유일한 PD는 "과거 안재모의 동료로 초절정 인기를 누렸던 배우들도 출연할 예정이니 야인의 향수를 기억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야인 이즈 백'은 오는 13일부터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오후 8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박예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