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파워 오브 러브'는 삶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프로젝트다.
원우와 민규는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낸 세 남녀에게 불쑥 찾아온 미묘한 사랑의 감정에 대해 노래한다.
민규는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살면서 느끼는 여러 감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있다. 그게 '사랑과 우정이라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만든 노래"라고 소개했다.
원우는 '비터스윗'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쓰지만 단 순간, '청춘'이라 생각한다"며 "음악을 만들고 녹음하고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청춘이라는 단어가 계속해서 떠올랐다"고 밝혔다.
그간 세븐틴은 청량하고 밝은 곡으로 청춘을 응원해왔다. 이번 곡은 세븐틴의 음악치고는 다소 무겁게 느껴진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 발매 예고 사진 등에는 고민에 빠진 듯한 원우와 민규가 밤거리를 배회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번 곡은 원우와 민규의 보컬 실력도 엿볼 수 있다. 그동안 두 사람은 세븐틴에서 랩 파트를 맡아왔다. '비터스윗'에서는 사랑의 달콤함, 우정의 씁쓸함이라는 상반된 감정을 표현하는 보컬리스트로 변신했다.
피처링은 가수 이하이가 맡았다.
이에 대해 원우는 "노래의 후렴 파트를 만들면서 이하이 선배님이 바로 떠올랐다"며 "피처링을 요청했는데 흔쾌히 응해주셨다"고 설명했다.
박예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