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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3 11:12 | 경제와 산업

벤처기업협회 '선배창업가가 엔젤투자자로...'KOVA 개인투자조합 1호' 결성

벤처기업협회 '선배창업가가 엔젤투자자로...'KOVA 개인투자조합 1호' 결성이미지 확대보기
벤처기업협회가 성장 가능성 높은 후배 벤처기업을 도울 선배기업 연계에 나섰다.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는 선배기업이 주도적으로 후배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KOVA 개인투자조합 1호'를 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협회는 2019년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로 등록했다.

업무집행조합원(Co-GP)으로 벤처기업협회와 벤처박스가 공동 참여했다. 일반조합원(LP)으로는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포인트모바일 대표), 김선오 협회 수석부회장(금성볼트공업) 등의 임원사와 선배창업가 등이 참여했다.

이번 개인투자조합 운용으로 선배창업가가 엔젤투자자로 참여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후배기업을 발굴한다는 목표다. 선배창업가는 개인투자뿐만 아니라 멘토링, 인프라 연계, 신사업 발굴 창구 등을 지원해 후배기업의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협회는 네트워크와 연계사업 등도 지원한다.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 초기창업자 대상의 6개월 육성 프로그램(PSWC),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소셜벤처 분야), KTB 벤처챌린지 등 협회의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3년 미만의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해 투자할 예정이다.

강상권 협회장은 "앞으로 혁신벤처아카데미(CEO 과정) 동문, 전국 지회 선배창업가, 협회 명예임원 등이 후배기업 육성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투자조합을 지속 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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