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프레데터 원격조종항공기 시리즈는 지난 31일 수행된 43만 495번째 임무 수행 도중 총 비행시간 600만 시간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GA-ASI는 프레데터 시리즈의 90%는 전투에 투입돼 쌓인 비행 기록이라고 밝혔다.
린덴 블루(Linden Blue) GA-ASI 최고경영자는 이번 성과에 대해 "25년이 넘는 시간 동안 GA-ASI는 원격조종항공기 개발 분야에서 수많은 최초 기록을 달성했왔다"고 말했다.
31일 당일에도 69대의 원격조종항공기가 전 세계에서 비행 중이었기 때문에 대기록을 달성한 특정 항공기와 탑승자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GA-ASI는 1993년에서 2008년까지 50만 비행시간을 달성한 이후 2010년엔 100만 시간, 2014년 300만 시간, 2016년 400만 시간, 2018년 500만 시간을 달성하는 등 급격한 속도로 총 비행 시간을 늘려가고 있다.
데이비드 R 알렉산더(David R. Alexander) GA-ASI 사장은 "급증하는 원격조종항공기 수요는 매일 증가하는 누적 비행시간으로 증명된다"며 "현재 GA-ASI 항공기는 미 공군 전투기 목록 중 가장 높은 임무 수행 비율을 기록 중이다"라고 밝혔다.
GA-AS 항공기는 미 공군(U.S. Air Force), 미 육군(U.S. Army), 미 해병대(U.S. Marine Corps), 미 국토안보부(U.S.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NASA, 이탈리아 공군(Italian Air Force), 영국 왕립공군(Royal Air Force), 프랑스 공군(French Air Force), UAE 군(UAE Armed Forces) 등 다양한 고객들을 지원하며 매달 평균 6만 시간 이상을 비행한다. 수행 임무로는 전투 현장에서 지상군 보호, 미국 관세국경보호청(U.S. Customs & Border Protection) 업무 지원. 자연재해 발생 시 우선 투입 등이다.
한편, GA-ASI는 900여대의 항공기와 400개 이상의 지상관제소(Ground Control Stations, GCS)를 운영 중이다. 또한 원격조종항공기 외에도 정보가공, 개발·배포(Processing, Exploitation and Dissemination, PED) 시스템, 센서 페이로드 등도 생산하고 있다.
센세 페이로드는 지상과 수중 모두에서 움직임을 감지하고 특정 신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센서다.
GA-ASI는 지상관제소와 SATCOM(통신위성) 간의 데이터 링크를 통해 이러한 이종의 센서들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해 전 세계 운영·정보 센터에서 사용되는 실행 가능한 정보로 관계를 설정하고 표시할 수 있다
차진희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