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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8 15:27 | 경제와 산업

[퀀텀트렌드] '언택트 에듀' 부상, 비대면 교육 앱 3선

[퀀텀트렌드] '언택트 에듀' 부상, 비대면 교육 앱 3선이미지 확대보기
코로나19가 학습환경을 바꾸고 있다. 코로나19가 팬데믹(Pandemic) 단계에 이르면서 다른 사람과 접촉을 자제하는 경향이 교육환경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이다. 이른바 ‘사회적 거리두기’가 ‘언택트 에듀(Untact Edu)’로 이어진 모양새다. 덕분에 학생들은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학습 공백을 채워나갈 수 있게 됐다. 자유롭게 질문하고 스스로 학습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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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티유니타스


에스티유니타스는 인공지능(AI) 기반 문제풀이 어플리케이션 ‘커넥츠(Conects) Q&A’를 지난 2월 선보였다. 커넥츠 Q&A는 학습자가 모르는 문제를 촬영해 업로드하면 빠르게 답변이 온다. 이러한 문제풀이 어플리케이션은 보통 수학 문제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커넥츠 Q&A는 과목을 가리지 않는다. 영어나 사회, 과학문제도 질문 할 수 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충분치 않다면 직접 통화로 물어볼 수도 있다. 온라인으로 1대1 과외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커넥츠 Q&A에서 학습자는 튜터에게 15초 길이 영상을 받아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다. 또 음성 통화 기능으로 풀이법을 자세히 이해해 볼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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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집에서 학생 스스로 외국어를 공부할 수 있는 앱 ‘오잉글리시’를 선보였다. 오잉글리시는 AI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된 영어 트레이닝 앱이다. 학습자가 화면에 등장한 예문을 읽게 되면 음성에 따라서 발음이 판정된다. 오답 노트 기능으로 다시 발음을 체크할 수도 있어서, 자연스럽게 이를 교정할 수 있다. 더구나 학습자는 PC나 스마트폰 등 디바이스를 넘나들며 실시간으로 영어표현을 익히게 된다.

사진=재능교육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재능교육


재능교육은 실시간 비대면 학습상담 어플리케이션 ‘재능이랑’을 지난 3월 출시했다. 재능이랑은 재능선생님과 학생이 학습결과를 공유하며 실시간으로 채팅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학생은 학습한 교재를 촬영하고 이를 선생님에게 보내면, 선생님은 학습 결과에 맞춰 피드백을 곧장 주게 된다. 이렇게 교재 위주로 이뤄지는 상담뿐만 아니라, 선생님이 학습 이력을 열람하거나 학생에 알람을 보내 학습을 독려하는 기능도 어플리케이션에 포함됐다.

재능교육 관계자는 “재능이랑은 궁극적으로 비대면 상황에서도 학습지가 밀리지 않도록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라며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설명했다.

신유빈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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