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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14:39 | 경제와 산업

AI 교육 플랫폼 'UBTCLOUD', 몽골 교육부서 쓴다

AI 교육 플랫폼 'UBTCLOUD', 몽골 교육부서 쓴다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의 AI 온라인 평가 플랫폼이 몽골 교육부 공식 교육 평가 플랫폼으로 선정됐다.

온라인 교육 서비스 전문기업 엔에스데블(대표 이언주)은 자사의 비대면 AI(인공지능) 온라인 평가 플랫폼 'UBTCLOUD'(Ubiquitous-based test cloud)가 몽골 교육부 공식 교육 평가 플랫폼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몽골 교육부는 COVID-19로 인해 전통적 교육 환경의 한계를 깨닫고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의 필요성을 느꼈다. 이에 따라 초중고 공교육에 비대면 온라인 평가 플랫폼을 도입하기로 했다. 약 2년간 5개의 교육·평가 플랫폼을 비교·평가해 최종 선발된 회사 간 입찰을 진행했다.

그중 엔에스데블이 몽골 교육부에서 주관한 경쟁 입찰에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엔에스데블의 몽골 현지파트너 MCL은 몽골 교육부와 엔에스데블의 온라인 평가 플랫폼을 도입하는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앞으로 70여만 명의 몽골 학생들이 'UBTCLOUD'를 통해 학습 성취도를 평가받을 전망이다.

이언주 엔에스데블 대표는 "몽골의 UBTCLOUD 도입은 현지 비대면 교육 환경의 기초가 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 협력을 바탕으로 K-에듀 기술이 글로벌 확산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엔에스데블은 2019년부터 현지 파트너 사인 MCL과 함께 몽골 교육부 비대면 교육 및 평가 부문 시범사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초중고 교과과정에 비대면 온라인 평가 플랫폼 'UBTCLOUD'와 온라인 교육 플랫폼 'UBLCLOUD'(Ubiquitous-based learning cloud) 기술을 지원해왔다.

엔에스데블 측은 "2011년 창립 이래로 평등한 교육 기회를 위한 교육 환경을 구축해왔다"면서 "글로벌 교육 환경에 지속적으로 UBTUBL 기술을 보급했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비대면 교육·평가 환경을 혁신하기 위해 네이버 웨일과 같은 핵심 기술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며 "K-에듀 확산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소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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