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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0 11:32 | 경제와 산업

티머니-모토브-티오21콤즈, 택시업계 수익 증대 사업 추진 협약

티머니-모토브-티오21콤즈, 택시업계 수익 증대 사업 추진 협약이미지 확대보기
모토브가 티머니, 티오21콤즈와 손잡고 택시업계 수익 증대를 위한 부가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모빌리티 어반테크 기업 모토브가 국내 교통결제서비스 1위 사업자 티머니, 무선통신기술 솔루션 기업 티오21콤즈와 '택시 부가 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3자는 이번 협약에 따라 택시에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다. 택시업계 수익 증대를 위한 부가 사업의 공동 추진과 함께 택시 승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편의 증대도 추진한다.

모토브는 현재 택시 상단 표시등에 디지털 사이니지(전광판)와 IoT 센서가 탑재된 스마트 기기를 설치해 실시간 도시 데이터를 수집하고, 위치기반 광고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모빌리티 미디어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모토브는 티머니가 운영하는 택시호출 플랫폼 '티머니onda'에 자사의 스마트 미디어 기기를 설치하고 시간·장소·상황 기반의 광고를 제공할 계획이다. 티오21콤즈는 택시 내부 승객용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광고를 선보인다.

김태극 티머니 대표는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택시 IoT 사업을 위한 첫발"이라며 "IoT와 결합한 택시 특화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에게는 더 좋은 서비스를, 택시업계에는 새로운 수익 창출 모델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임우혁 모토브 대표는 "각 사가 가진 모빌리티 역량과 모토브의 차세대 광고 플랫폼 서비스, 데이터 수집 능력이 만나 승객과 택시업계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혁신적인 택시 서비스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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