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자동차 제조사들은 전기차 중심을 사업 구조를 바꾸고 있다.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기도 했다. 그 밖에 자율주행 기술과 개발과 인재 관리 등 새로운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분주한 업계 모습이다.
리서치회사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자동차 업계는 '커넥티비티(Connectivity), '데이터 분석', 그리고 핀테크 분야에 집중 투자했다.
커넥티비티는 "초고속 무선통신을 활용해 자동차와 주변의 모든 기술을 연결해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기술"이다. 전기차 충전소 정보를 제공하거나, 차의 상태와 문제점, 운전자 습관, 주변 도로 사고 등 정보를 제공해 운전자의 편의를 돕는 기술로 활용된다.
데이터 분석 관련 투자나 인수합병도 활발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작년 대비 데이터 분석 투자 비율은 31계단이나 상승했다.
머신러닝 분야에 대한 투자도 활발해서 전년 대비 순위가 21계단이나 상승했다. 빅데이터,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나 인수합병도 활발히 진행됐다.
핀테크 분야의 특허 출원은 가장 두드러진 분야였다. 글로벌데이터 조사에 따르면, 전년 대비 9계단 상승한 투자 분야였다. 자동차 업계는 최근 리스나 보험, 디지털 결제 등 핀테크 서비스를 속속 도입하는 추세다.
자동차 업계가 낸 특허 부문에서 머신러닝, AI, 디지털화 분야도 활발히 진행된 영역이었다.
자동차 전문미디어 '저스트 오토'는 "올해 두드러진 지표를 보인 주제들은 미래에 중요한 새로운 주제들이다. 모든 주제들이 그대로 내년에 지속 (투자)될 지는 모르겠다. 다만 앞으로도 주요한 기술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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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차미혜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