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커넥트 워크는 타입-O와 타입-R로 구분된다. 직원들이 주 3일 이상 사무실에 출근하는 경우 타입-O다. 타입-O 선택자들은 사무실에 지정 자리를 배정 받는다. 타입-R의 경우 사무실 출근 없이 원격근무를 기반으로 하며 사무실에 지정된 자리가 아닌 자율 좌석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근무 타입은 자율 선택이지만 반년에 한번씩 선택할 수 있다. 재택을 하는 타입-R 근무자라도 필요할 경우 사무실에 출근해 공용좌석을 사용할 수 있다. 커넥트 워크로 인한 팀워크에 대한 우려는 한 달에 한 번 정도의 대면 미팅 권장으로 잠재웠다. 또한 언제든 화상회의가 가능한 곳이라면 원격 근무를 허용할 예정이고 신규 입사자는 의무적으로 3달간 주 1회 출근해야 한다.
새로운 근무 방식인 커넥트 워크를 도입하기까지는 코로나19의 영향이 크다고 분석된다. 코로나로 인해 2년간 재택근무를 한 경험이 작용 되었고, 직원들 사이에선 재택근무가 당연해졌다고 한다. 네이버는 올 7월부터 1년간 새로운 방식을 적용할 예정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커넥트 워크에 대해 “네이버는 ‘언제’ ‘어디서’ 일하는가를 따지기보다는 더 본질적인 ‘일의 본연의 가치’에 집중해 신뢰 기반의 자율적인 문화와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 왔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미혜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