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SK텔레콤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지오비전 통계를 통해 대치동 학원가 상권을 분석한 결과, 2019년 10월 기준 대치동 학원가 하루 평균 유동인구는 48만 9,169명이다. 한달에는 평균적으로 약 1,467만 5,070명의 사람이 상권을 찾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치동 학원가에는 대입학원 445개, 대입학원 외 학원 261개가 밀집해있다.
대입학원의 매출을 추정해본 결과, 대치동 상권 내 학원들은 10월 기준 월평균 3,598만 원의 매출을 보였다. 이는 대치동 학원가가 속한 서울 강남구 대입학원 평균 매출 3,388만 원 대비 210만 원 높은 수준이다. 상권 내 기타 학원 평균 매출도 4,071만 원으로 강남구 평균 매출 3,199만 원 대비 872만 원 높았다.
상가정보연구소 측은 "최근 자사고·특목고 폐지로 인해 학군이 우수한 강남구 부동산의 인기는 날로 커지고 있고, 교육부의 정시 확대 방침으로 유명 학원가가 위치한 아파트, 상권의 인기는 더욱 커졌다"며, "그중 대치동 학원가는 가장 영향력 있는 학원가이고 현재도 학원을 등록하기 위해 학부모들이 줄을 서는 모습을 보이며 인기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주요 학원가가 위치한 상권의 분위기는 더욱 좋아질 것이고, 도시락, 카페, 편의점 등의 점포들이 다수 들어서는 특수한 상권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미소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