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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17:37 | 경제와 산업

'돌아온 타다', 대리·택시 서비스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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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타다
대리운전 중개 서비스 '타다 대리'가 28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용자들은 타다 앱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가맹 택시 '타다 라이트'도 같은 날부터 베타 서비스를 진행한다.

VCNC는 "지난 2년간 타다 플랫폼을 통해 축적된 모빌리티 데이터, 인공지능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타다 대리, 타다 라이트는 이용자, 드라이버, 가맹사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이라고 전했다.

◇ 안전하고 편리한 '타다 대리'

타다 대리 이용자는 운행 전 금연, 정속 운전, 경로 지정 등을 사전에 요청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 평가에 기반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용자는 대리 호출 전에 ▲과속 없는 안전 운행 ▲운행 전 금연 ▲내비게이션 경로대로 운행 ▲조용한 이동 ▲반말과 과격한 언행 금지 등의 요청 사항을 사전에 지정할 수 있다. VCNC는 드라이버 서비스 평점이 높을수록 수입이 늘어나는 인센티브 시스템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와 드라이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타다 대리 이용요금은 이용자 수요와 드라이버 공급 등을 감안해 책정된다. 일단 탑승이 결정되면 금액은 바뀌지 않는다. 단, 이용자가 탑승 이후 경유지 추가 운행을 요청한다면 시간, 거리를 반영해 요금이 추가된다.

VCNC는 타다 대리 출발지는 서울, 경기(일부 지역 제외), 인천(강화군 제외)을, 도착지는 경유지를 포함해 서울, 경기, 인천 전지역이라고 발표했다.

◇ 승차 거부 없는 '타다 라이트', 베타 서비스 돌입

타다 라이트는 28일부터 베타 서비스에 들어간다. 승차 거부 없는 바로 배차, 안전과 위생을 강화한 투명 파티션, 안전운전, 정숙한 실내 등 이용자 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서비스가 특징이다.

이용자가 차량을 호출하면 AI가 가장 빠르게 도착할 수 있는 차량을 배치한다. 탑승 이후 목적지가 노출되는 바로 배차 기술도 적용됐다. 바로 배차는 VCNC가 보유한 특허를 기반으로 탄생한 서비스다.

타다 라이트는 소수 차량으로 운행을 시작한 뒤 이용 데이터, 이용자 수요 등을 분석해 서비스를 최적화하고 연말까지 빠르게 증차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타다 라이트 출범에 따라 배기량 2,800cc 이상의 고급택시 호출 서비스인 타다 프리미엄은 '타다 플러스'로 서비스명이 변경된다.

박재욱 VCNC 대표는 "타다를 이동의 기본을 지키는 편리하고 안전한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성장시켜나갈 것"이며 "이용자, 드라이버, 가맹 운수사 등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차진희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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