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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10:31 | 경제와 산업

부산시, '공유대학 플랫폼' 구축 시동

부산시가 지역 대학 6곳과 '공유대학 플랫폼'을 구축한다.

28일 시는 부산형 미래 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부산시 및 부산권 공유대학 플랫폼 구축 협약식'을 부산권 6개 대학과 열었다.

협약에는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한국해양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 육성 사업단이 참여했다.

부산시가 지역대학 6곳과 '공유대학 플랫폼' 구축한다 협약에는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한국해양대 등이 참여했다. 사진 = 부산시청이미지 확대보기
부산시가 지역대학 6곳과 '공유대학 플랫폼' 구축한다 협약에는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한국해양대 등이 참여했다. 사진 = 부산시청


공유대학은 대학들이 공동으로 온라인 학위과정을 만들거나 신기술과 수준 높은 강의를 함께 이용하는 형태다. 부산시와 대학들도 △공유대학 플랫폼을 공동으로 운영하거나, △인력양성을 위해 함께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상호협력해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기획할 계획이다. 또 앞으로 공유대학 관련 사업을 추진할 때 협력할 예정이다.

공유대학 참여 대학들은 향후 'AI 융합학과'를 공동으로 운영하는 것도 목표로 삼고 있다. 대학들은 내년 1학기 'AI기반 창업마케팅'과목을 개설하고 대학별로 교수 1명씩을 수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공간을 대학에 빌려줘, 이들이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지역대학 발전이 우리 시의 발전 성장동력임을 잘 알고 있다”면서 “공유대학 플랫폼을 통하여 지역에서 더 좋은 커리큘럼으로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예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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