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발표한 '2023학년도 대학신입학생 입학전형 예고사항'을 보면, 정시 모집 일반 전형 1단계 평가에서 수능 100%로 2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 평가에서 수능 성적 80점과 교과평가 20점을 반영한다.
이미지 확대보기교과 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학습발달상황에서 모집단위 관련 학문분야에 필요한 교과 이수 등을 평가하는 지표다. 여기에는 △진로·적성에 따른 선택과목 이수내용, △기초 교과영역·모집단위 관련 교과 성취도, △세부능력·특이사항 등이 해당한다.
교과 평가 도입은 서울대가 수능 성적뿐 아니라 학교생활 충실도도 확인하겠다는 의미로 풀이할 수 있다.
서울대가 정시에 내신 등 교과 평가를 반영하는 행보는 2015년 신입생 입학전형 이후 8년만이다. 당시 서울대는 2015학년도 입시에서 동점자 순위를 가리기 위해 교과평가를 진행했다.
박예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