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럽연합과 영국은 무역 협상에서 공정경쟁, 어업, 분쟁 해결 등 3개 쟁점에서 아직 협상이 되지 않고 있다. 한 EU 외교관은 어획량 배분 문제에서 이견이 계속되고 있으며, 영국 측의 요구인 매년 어획 쿼터 배분 협상도 이에 포함되어있다고 전했다.
공정경쟁, 어업 등 주요 쟁점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자 양 측은 2주가량 협상을 강화하기로 했다. 오는 15일까지 새로운 무역합의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양측은 막바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EU 측 관계자에 따르면, 협상 수석대표인 미셸 바르니에는 오는 4일 27개 회원국 대사를 대상으로 영국과의 무역 협상과 관련해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영국은 지난 1월 31일 EU를 탈퇴하고, 이에 따라 양 측은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올해 말까지 무역협정을 포함한 미래관계에 대한 협상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박성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