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응시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수능 3주전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수능일까지 완치되지 못하면 입원한 장소에서 시험을 치른다.
이미지 확대보기올해 수능 시행 방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예년과 다른 현 상황을 염두에 두고 관계 부·처·청과 시도교육청, 지방자치단체 등이 함께 실시한다.
먼저 질병관리청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공동 상황반을 구성해 시·도별 코로나19 확진·격리 수험생 현황을 파악한다.
확진 수험생은 수능 3주 전인 이달 12일부터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이 정한 거점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입원한다. 수험생 확진자가 수능일까지 완치되지 않으면 입원한 장소에서 수능을 치르게 된다.
정부는 자가격리 수험생들을 위해 별도 시험장도 마련했다. 시험지구별 2개 내외로 별도 시험장 전국 총 113곳이 운영된다.
정부는 수능 전후 고등학교와 시험장 학교를 대상으로 방역도 진행한다. 시험장 방역을 위해 전체 고등학교와 시험장 학교에서는 수능 1주일 전인 오는 26일부터 원격수업이 시작된다.
2021학년도 수능은 12월 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 1,352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박예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