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17년 6월 미국의 파리기후협약 탈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같은해 11월 4일 3년 간 탈퇴를 금지한 규정이 발효되 지난해 11월 4일에야 탈퇴 절차가 시작됐다. 만 1년이 지난 2020년 11월 4일, 미국의 탈퇴가 공식 발효됐다.
파리기후협약은 지구온난화를 막기위해 세계 195개국이 합의한 국제협약으로, 지구 평균 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2도 이상 상승하지 않는것을 목표로 한다.
미국은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를 중국 다음으로 가장 많이 배출하는 국가지만, 파리협약에서 탈퇴함으로써 협약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더욱 어렵게 됐다.
한편,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는 대선 기간 중 파리협약 재가입을 발표했다. 'ABT(Anything But Trump, 트럼프와 반대로 하기)' 정책으로 비춰질 수 있지만 전 세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미국의 파리기후협약 재가입은 필수적인 것으로 보인다.
박성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