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가 '제21회 무역구제제도 대학(원)생 논문발표대회'를 개최했다.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자는 연세대팀과 단국대 팀이었다.
'무역구제제도 논문발표대회'는 지난 2000년 시작되 올해로 21회째를 맞았다. 반덤핑, 상계관세, 세이프가드 제도 등 무역구제제도와 관련된 우수논문을 시상하고, 전문인력 양성 등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엔 보호무역주의 심화에 따른 국제통상 환경의 변화 추세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의 논문들이 출품됐다.
연세대 팀은 '반덤핑관세 부과 시 공익개념 적용에 관한 연구: 유럽연합(EU)과 캐나다를 통한 한국에의 시사점'을 주제로 반덤핑제도에서의 공익개념을 설명하고 실증분석을 통해 공익개념 적용의 필요성 및 시사점을 도출했다.
단국대 팀은 '미국·EU 우회덤핑 규정의 요건별 사례분석을 통한 대응 방안 및 시사점'을 주제로 우회덤핑 판정사례와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분석했다.
이 외에도 최우수상은 서울대 대학원 전현지(무역협회장상), 단국대 정지웅, 구성환, 이영호 팀(중기중앙회장상) 등 총 8팀이 수상했다.
무역위원회 관계자는 "무역위는 앞으로도 무역구제 전문가 양성을 위한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성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