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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5 04:25 | 범죄와사회

한·덴마크 정상회담... "녹색성장동맹 기반 양국 협력 강화"

23일(현지시간) 2019 유엔기후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 / 사진제공=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이미지 확대보기
23일(현지시간) 2019 유엔기후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 / 사진제공=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오후(현지시간)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와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내년 제2차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한국 정상회의 개최를 포함한 기후분야 협력, 한반도 정세와 글로벌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두 정상은 2011년 수립한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와 '녹색성장동맹'을 기반으로, 2020년 제2차 P4G 정상회의가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두 정상은 한-덴마크 녹색성장동맹이 기후변화대응·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덴마크 주도의 P4G와 우리 주도의 글로벌 녹색성장 연구소(GGGI)간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에 대한 덴마크의 지지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프레데릭센 총리는 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지도력을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도 우리 정부의 노력을 지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광범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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