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국내 최초로 간편결제 서비스를 출시한 카카오페이는 그동안 자동결제·정기결제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카카오페이 가맹점 확대뿐 아니라 소호결제, 비즈니스 앱 등 편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류 대표는 이날 컨퍼런스에서 "앞으로 카카오페이는 현금이나 카드, 지갑 없이 카카오페이 하나만으로 금융 생활이 가능한 세상을 만들고, 결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제 지난달 카카오페이는 실물 카드 없이 스마트폰으로 지하철, 버스, 택시, 고속도로 통행료, 주차장 등 요금을 지불할 수 있는 선불 충전 'NFC 모바일 교통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향후 후불 방식 교통카드, 지역 상품권 등도 출시될 것으로 예고돼 소비자의 결제 불편은 나날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페이는 투자, 보험, 대출 등 금융 서비스 기반 개인 맞춤형 금융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류 대표는 "곧 카카오페이를 통해 개인 투자 성향을 분석한 상품 추천, 보험 보장 분석을 통한 보험 커버리지 제안, 최적화된 대출 금리와 한도 제공 등 개인에 최적화된 금융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마이데이터 시대가 열리면 카카오페이 자산관리와 외부 데이터를 모아 사용자 개인에게 최적화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연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9월, 카카오페이는 사용자 맞춤형 자산관리의 시작으로 '버킷리스트'를 공개했다. 버킷리스트는 사용자가 목표, 금액, 저축 일정을 설정하면 카카오페이가 목표 금액 달성까지 자산을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엄예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