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스푸트니크통신에 따르면 RDIF 대변인은 "북한이 ‘스푸트니크 V’ 백신 구입을 요청한 적이 없으며 계약을 체결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지난 8월 러시아 정부는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연구소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 V를 세계 최초로 승인했다. 백신 개발을 지원한 RDIF는 현재 백신의 해외 판매와 투자를 담당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의 아나스타샤 체르니츠카야 대변인은 구체적인 설명 없이 양국이 현재 코로나19 백신 사용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고만 밝혔다.
그러나 일본 매체는 북한의 백신 접종설에 대해서는 의문스럽다고 지적했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북한이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한 러시아로부터 백신을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이어서 "구입량은 분명치 않지만 조선노동당 간부나 당국자들에 대한 접종을 시작했다는 정보도 있다"고 전했다.
박성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