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새로운 드론 서비스를 도심지에서 구현해보는 ’드론 실증도시‘와 우수 기술 상용화를 지원하는 ’드론 규제샌드박스‘ 등 올해 드론 실증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드론 실증도시 사업은 부산, 제주, 대전, 경기 고양 등 4개 도시에서 지난 6월부터 본격 착수했다.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총 9,700여회의 실증비행을 완료하였으며, 이를 통해 드론 서비스의 안전성도 입증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항공안전기술원과 공동으로 올해 드론실증도시 사업과 규제샌드박스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최종보고회를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사업자별 사업성과 발표 및 실증영상 시연과 성과 평가 등이 시행되었으며, 드론 전문가를 초청한 컨퍼런스와 실증에 사용된 드론 시스템 전시도 한 자리에서 진행됐다.
국토교통부는 드론 실증도시 및 규제샌드박스 성과 및 우수사례 등 최종보고회 영상과 자료에 대해 유튜브, 드론정보포털 등에 그 성과를 공유하고 성과 확산을 지속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4개소인 드론 실증도시를 2021년에는 7개소로 확대하면서 개소당 지원예산도 금년 10억에서 15억으로 대폭 확대하는 등 실증을 통해 드론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상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은 “혁신적인 드론 기술로 산업·행정 뿐 아니라 일반 국민의 일상생활에서도 드론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대한민국 드론 산업이 기술 경쟁력을 배경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율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