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테크크런치 등 IT전문 외신에 따르면 트위터는 브레이커 인수 사실을 자사 블로그를 통해 알렸다. 브레이커도 자사 홈페이지에 브레이커와 트위터의 로고를 함께 올리며 “이제 브레이커는 트위터의 일원이다”라고 전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음성 사업은 2021년 SNS 플랫폼을 비롯한 IT기업들의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최근 아마존의 팟캐스트 원더리 인수와 애플·스포티파이·뉴욕타임즈 등이 해당 사업에 힘을 실으면서 음성 기반 시장에서 기업들의 각축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는 지난해 12월 오디오 기반 프로젝트 '트위터 스페이스' 베타 테스트 등을 시작하며 관련 사업에 발을 들이고 있다. 이번 인수로 브레이커의 직원들도 트위터 스페이스에서 근무하게 된다. 기존 브레이커 앱은 오는 15일 서비스가 종료된다.
에릭 베를린 브레이커 최고경영자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트위터와 브레이커가 향하는 목표가 같다"며 "우리는 오디오 통신에 열광하고 있으며 트위터가 전 세계 사람들의 대화를 촉진하는 방법에 영감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트위터의 기업가 정신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앞으로의 새로운 경험에 열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희주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