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거·검사는 17개 광역시·도에서 소비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홈플어시장’, ‘오늘회’, ‘인어교주해적단’ 등 수산물 전문 판매앱과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 등 배달앱 등에 등록된 업체를 대상으로 생선회를 수거해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한다.
한편 식약처는 온라인 ‘배달회’ 수거·검사에 앞서 생선회 판매 업체들에게 횟감 조리 시 위생관리를 위한 주의 사항을 당부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생선의 아가미, 비늘 등에 붙어 있는 비브리오균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수돗물로 2~3회 깨끗하게 세척하고 수돗물 세척 이후에도 생선의 껍질에 남아 있을 수 있는 비브리오균이 조리도구에 의해 오염되지 않도록 칼과 도마는 전처리용과 횟감용을 구분해 사용하며 사용한 조리도구는 가열과 소독제 사용 등 세척 후 소독해야 한다.
조리자는 손에 의한 교차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조리 전에 반드시 비누 등 세정제를 사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고 위생장갑을 사용하여야 하며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한다.
식약처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온라인 ‘배달회’ 구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배달회’를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예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