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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2 15:31 | 경제와 산업

WHO, 연내 글로벌 코로나19 집단 면역 형성 불가 예측

영국 변종 바이러스, 남아공 변종 바이러스 등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는 연내 글로벌 집단면역이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숨어스와미나탄 세계보건기구 최고과학자는 12일 진행된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2021년에 어떠한 수준의 인구 면역이나 집단면역을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며 "올해 집단면역이 형성되기 어려운 이유로 저개발 국가의 백신 보급에 한계가 있고, 백신에 대한 불신이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숨야 스와미나탄 WHO 최고과학자. 사진=WHO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숨야 스와미나탄 WHO 최고과학자. 사진=WHO 홈페이지


이어서 “백신의 생산에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인내심을 갖고 기다릴 필요가 있다”며 “백신 접종이 이뤄지는 동안에도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 손 씻기와 같은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 후생노동성은 해외입국자 중 영국발·남아공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와 다른 새로운 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박성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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