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 코로나19 인한 수출시장 위축, 이상기후로 인한 수출농산물 작황부진, 해상·항공 물류비용 증가 등 3중고에도 불구하고 1억4000만 달러의 농식품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배, 파프리카 등 신선농산물 국내 수출기업 중에서는 최대의 실적을 거양한 것으로, NH농협무역은 금년 농식품 수출을 더욱 활성화해 1억5000만 달러 이상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보기NH농협무역 김재기 대표는 경남 진주시 금곡면 딸기 재배농가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현지 농업인은 “딸기는 선도 유지를 위해 항공으로 수출되고 있는데, 코로나19로 항공편수가 감소하고 운임도 대폭 상승하여 걱정이 많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김재기 대표이사는 “현재 해외물류 운송상황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나, 국내외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이러한 어려움을 헤쳐 나가겠다”면서 “새해에도 어려운 상황이 예상되지만, NH농협무역의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의 4개 해외법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전국 주요 수출 농축협과 유기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수출을 추진하여 농업인에게 희망을 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성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