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21일 설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전국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26만3천원, 대형유통업체는 36만3천원 선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전통차례상 기준 전통시장은 지난해 23만972원보다 14.0%, 대형유통업체는 31만7천923원보다 14.1% 오른 수준이다. 간소화 차례상 기준으로는 전통시장은 11만7천163원, 대형유통업체는 15만2천863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14.0%와 13.7% 상승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정부는 설 성수품의 수급안정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2월 10일까지 3주간 민·관합동 ‘설 성수품 수급안정대책반’을 운영해 성수품의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집중 모니터링하는 등 성수품 수급을 적극 관리할 계획이다.
백태근 aT 수급관리처장은 “설을 앞두고 오는 29일과 2월 5일 두 차례 더 설 성수품 구입비용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알뜰소비 정보를 제공하여 합리적인 성수품 구매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T는 ‘전통 차례상 차림비용’과 더불어 ‘간소화 차례상 차림비용’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관련 자료는 aT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할 수 있고 그 밖에 직거래장터 등 오프라인 장터 정보는 바로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예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