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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2 17:43 | 경제와 산업

과기부·이통 3사, '28㎓ 5G 이동통신 구축 활성화 전담반(TF)' 개최

통신3사 CEO와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 중인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미지 확대보기
통신3사 CEO와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 중인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늘 '28㎓ 5G 이동통신 구축 활성화 전담반(TF)' 발족 회의를 열었다.

28㎓ 5G 서비스는 최대 20Gbps의 네트워크 속도를 지원해 '진짜 5G'로 알려져있다. 문제는 전파가 닿는 거리가 짧아 전국망 설치시 20조 원에 달하는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월 과기정통부는 과기정통부 장관과 이통 3사 대표 간담회를 진행했다. 당시 정부와 이통3사는 효율적인 28㎓ 5G 망 구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에 발족한 TF에는 기존 '농어촌 5G 통신망 로밍 TF'에 참여했던 과기정통부, 이통 3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함께한다. 28㎓ 장비·단말 성능검증 등 논의를 위해 삼성전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도 힘을 보탠다.

12일 열린 회의에서는 해외 망 구축 동향과 국내 융합 서비스 활성화 방안, 통신사별 시범 서비스 추진 계획, 28㎓ 5G 장비·단말 공동 검증, 28㎓ 5G망 구축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허성욱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다양한 이해 관계자와 전문가가 폭넓게 논의해 28㎓ 5G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광범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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