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시장이 성장하면서, 식품·외식업계의 샐러드 시장 진출이 활발하다. 주식 반열에 오른 샐러드 시장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식품·외식업계는 해외 현지의 맛을 살린 메뉴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거나,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구독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전략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 샐러드로 떠나는 해외여행, 현지 느낌 살린 샐러드
이미지 확대보기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여행이 어려워지자,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식품·외식업계가 이국적인 맛과 감성을 담은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제대로 채운 한끼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는 남미의 맛을 담은 ‘멕시칸 샐러드’ 3종을 출시했다. 이국적인 맛으로 소비자 입맛을 취향저격한 ‘멕시칸 샐러드’는 멕시칸 치킨 샐러드, 멕시칸 새우 샐러드, 멕시칸 소불고기 샐러드로 총 3종이다. 매일 직배송되는 신선한 야채와 식자재를 바탕으로 남미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멕시칸 칠리소스, 샤워 크림 위에 그릴드 치킨, 새우, 소불고기 토핑을 더해 이국적인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색적인 맛을 한층 더할 수 있는 과카몰리와 아보카도는 별도로 추가가 가능하다.
◇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간편하게 먹기 좋은, 한끼 대용 샐러드
이미지 확대보기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맞춤식 ‘한끼 대용 샐러드’도 출시됐다. ‘한끼 대용 샐러드’는 건강하고 간편한 식사를 선호하고, 시간을 유연하게 활용하고자 하는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스윗밸런스의 데일리 샐러드는 식사를 제때 챙겨 먹기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혹은 한끼 대용으로 빠르고 간편한 먹거리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출시된 제품이다. 가방에 넣어도 흐르지 않는 보틀 용기에 담긴 샐러드로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고려했다는 점이 돋보이며, 열량도 320kcal로 구성되어 든든하면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 꾸준하게 실천하는 건강 식습관, 샐러드 정기구독 서비스
이미지 확대보기물건과 서비스를 일정 기간마다 조금씩 받아보는 이른바 ‘구독 서비스’ 모델이 샐러드 시장까지 진출했다. 야채 손질 및 보관의 어려움을 줄이고, 신선하고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샐러드 정기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프리미엄 샐러드 거점배송 스타트업 ‘프레시코드’는 2016년부터 샐러드 거점배송 서비스를 도입해왔다. 3개의 ‘프코스팟’이라는 거점 배송지를 시작으로, 현재 1200개가 넘는 ‘프코스팟’을 통해 신선한 샐러드를 구독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가까운 ‘프코스팟’에서 소비자들이 샐러드를 픽업하는 구조로, 매장 운영비와 배송비를 줄여 저렴한 가격에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다.
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직영점 위주로 ‘샐러드&샌드위치 구독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기 시작해 가맹점까지 확대했다. 인기 제품 4가지의 샐러드와 샌드위치 메뉴를 소비자 취향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박예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