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강화군은 '2020 회계연도 한눈에 보는 강화군 살림살이' 책자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복잡하고 어려운 전문 회계용어로 작성된 각종 결산서 및 재무보고서를 알기 쉽도록 도표화해 강화군 전체 예산에 대한 운영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2020년 한해 강화군 살림살이 총수입은 7천835억 원으로 전년 대비 426억 원이 증가했다.
지출은 6천338억 원으로 전년 대비 750억 원이 증가했다.
주요 지출 분야는 사회복지 1천499억 원(22.86%), 농림해양수산 1천096억 원(17.29%), 국토 및 지역개발 872억 원(13.76%) 등이다.
군 총자산은 2조4천505억 원이며 공무직 퇴직금, 국·시비 사업 집행잔액 등이 포함된 부채는 203억 원으로 유사 지자체 대비 부채가 낮다.
또한 대규모 재정사업 등을 위해 금융기관에서 빌린 채무가 없어 재정건전성이 매우 우수하다.
지난해 코로나19 대응 예산 지출, 농림해양수산 지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차장·공원·체육시설 등 주민편의 시설 확충 현황 등을 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
'강화군 살림살이'는 군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 눈높이에 맞는 결산서 공개로 재정 운용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이성수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