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나우가 주소를 기반으로 가까운 위치에 있는 제유 약국을 찾아주는 서비스를 업데이트 했다.
모바일 원격진료 및 처방약 배달 플랫폼 '닥터나우'를 운영하는 닥터가이드가 플랫폼 업데이트를 통해 주소지 기반 제휴 약국 근거리 매칭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닥터나우 이용자는 처방약 수령을 희망하는 주소지를 기반으로 가까운 위치에 매칭된 제휴 약국을 제안 받고, 비대면 진료 이후 처방약 수령까지 더욱 빠른 경험을 통해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닥터나우는 현재 제휴 약국만 처방약 배달이 가능하도록 운영 중이다. '환자와 약사 간 협의를 통해 처방약 수령방식을 정할 수 있다'는 보건복지부의 지침을 따랐다.
제휴 약국은 약사의 판단에 따라 비대면 처방이나 비대면 복약지도가 가능한 의약품에 한해 조제할 수 있고, 닥터나우가 제공하는 배달과 배송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지난달 기준 제휴 약국 전체 평균 매출은 5월 대비 200% 이상 상승했다. 일부 약국은 코로나19(COVID-19)로 어려움을 겪던 중 닥터나우로 회생 기회를 만들었다. 비대면 처방전 매출이 기존 매출의 3배 이상을 넘어서며 경영난을 극복한 사례도 있다.
장지호 닥터가이드 대표는 "정부와 의사·약사의 협력으로 국내 비대면 진료 건수가 누적 226만건을 돌파했다"며 "마을 병의원과 약국의 신규 제휴 문의가 늘고 있다. 지난달 전체 문의 건수는 전월대비 150% 상승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순차적으로 약국 인프라를 확장하고 있으며 약사 친화적인 플랫폼 업데이트를 통해 향후 제휴 약국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김지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