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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15:05 | 경제와 산업

김제시, 자금난 中企에 육성기금 추가 지원

전라북도 김제시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이차보전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중소기업 육성기금 지원은 은행 대출 시 발생하는 이자 중 일정부분을 보전해주는 것으로 시는 지난 4월 이차보전 지원대상 업체 16곳을 선정해 70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15곳을 선정해 57억원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모두 80개 기업에 지원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 정상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줬다.

특히, 올해는 '김제시 중소기업 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일부 개정해 융자 지원규모를 지난해 200억원보다 100억원을 증액해 300억원으로 높였으며, 업체당 최대 2억원 이내로 지원하던 것을 최대 5억원 이내로, 융자금 이자의 3% 지원을 4%로 상향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올해는 코로나19 경제위기 등을 고려해 지원 규모를 지난해보다 확대 했다"며 "코로나 9 장기화로 직·간접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 제조업체에 적기에 자금이 지원돼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자생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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