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바이트댄스는 틱톡과 더우인으로 짧은 동영상 공유 플랫폼에서 큰 성공을 이뤘다. 기업은 현재 세계 최대의 유니콘 기업이 됐다. 하지만 바이트댄스는 동영상 플랫폼으로는 성공했지만 위챗 같은 스마트폰 메신저와 인스타그램 같은 사진 공유 서비스에서는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그리고 최근 바이트댄스는 중국의 앱 스토어에서 '파이두이다오’(파티를 하는 섬)라는 앱의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파이두이다오' 앱은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한 SNS로, 이용자는 자신의 아바타를 만든 뒤 다른 이용자와 소통할 수 있다. 현재는 베타 서비스 상태라 초대받은 사람만 체험할 수 있는 앱이다.
바이트댄스는 메타버스 기반 플랫폼 중국 리월드의 모회사 마이코드뷰에 지난 4월 1억위안(약 185억 원)을 투자했다. 이어 8월에는 중국 가상현실(VR) 헤드셋 기기 스타트업 피코를 인수했다.
이같은 행보에 바이트댄스는 '파이두이다오'를 이용해 중국 대표 SNS어플인 위챗에 도전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김윤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