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초고속 열차 하이퍼루프
하이퍼루프는 진공 튜브 안에서 차량을 초고속으로 이동시키는 미래 친환경 교통수단이다.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CEO 일론 머스크가 고안해낸 새로운 차세대 이동수단 아이디어다. 하이퍼루프는 자기장을 이용해 추진력은 얻은 후 바닥으로 공기를 분사시켜 마찰력을 줄인다. 튜브 외벽의 태양광 패널을 통해 에너지를 얻어 자가발전이 가능하다. 하이퍼루프는 시속이1,200km 이상인 초고속 이동수단이다. 서울과 부산을 20분 안에 갈 수 있는 속도로 비행기보다 빠르다.
허이퍼루프 진공튜브 만든 포스코
포스코는 2020년부터 타타스틸 네덜란드와 하이퍼루프 전용강재 및 구조 솔루션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를 시작했다. 그리고 작년 10월 포스루프355를 개발했다. 포스루프355는 하이퍼루프를 구성하는 진공튜브용 강재다. 하이퍼루프 진공튜브의 경우 초고속 주행 시 발생하는 진동과 충격을 견뎌야한다. 따라서 포스코의 포스루프355는 진동 흡수능력을 1.7배 높이고, 내진성능 또한 우수하게 만들어 하이퍼루프 안정성을 높였다. 이렇게 만들어진 포스코의 하이퍼루프 진공튜브용 강재 포스루프355는 네덜란드 하이퍼루프 개발 회사인 하트(HARDT)에 수출된다.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시험노선 2.7km 구간에 약 1,800t을 추가 공급한다고 한다. 포스코는 이번 포스루프355 개발 과정에서 진공열차 튜브용 특화 강재 제조 방법과 관련된 구조 기술 특허 9건을 출원할 수 있었다.
박성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