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온라인 교육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영업비밀보호센터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과정별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회원 가입 후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최고경영자(CEO), 임직원, 일반인 3가지 유형으로 구성되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도 발급된다. 이 수료증은 향후 사내 영업비밀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상담사업 신청 시 가점으로 작용한다.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영업비밀 전문 변호사가 직접 참여해 기업이 기술유출 분쟁에 대비하기 위한 법적·관리적 준비 방법을 제시한다. 여기에는 인적 관리 방안, 비밀유지서약서 체결, 기업 내부 규정 마련 등 실질적인 대응책이 포함돼 있다.
특허청은 이번 교육이 단발성 강의에 그치지 않도록, 수료 후 상담사업 가점 제공 등 실무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술유출 피해에 취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정인식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중소기업의 영업비밀 보호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이번 온라인 교육은 수요자별 콘텐츠 제공을 통해 실효성 높은 보호 역량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