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준공식에는 기상청장, 청주기상지청장, 충북 부지사, 충주시장, 국회의원 등 관계자 약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립충주기상과학관은 기상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상기후·위험기상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확산하고자 충지시와 협력해 연수자연마당 내에 마련됐다.
주요 전시시설로는 상설전시관(1, 2관), 유아전용 체험관, 기상청 특별체험관, 지상관측장비와 해양기상관측장비를 체험해볼 수 있는 야외전시 등이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상설전시관은 기상현상 중심의 체험물로 구성된 5개의 체험존(기온, 바람, 태풍, 구름, 비와 눈)으로 이뤄졌다. 변화하는 날씨를 따라가며 쉽고 재밌게 기상과학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유아전용 체험관과 날씨 관련 도서 1천여 권을 비치한 북카페가 마련돼 지역민을 위한 기상과학 문화의 장으로 이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충주기상과학관은 오는 16일부터 정식 개관 전까지 시범 운영한다. 입체 영상관을 추가 설치한 후 내년 5월 초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시범 운영 기간에는 평일 사전예약을 통해 단체 관람이 무료로 운영된다. 정식 개관 이후에는 개인과 단체 관람이 가능하며,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기상지청 기후서비스과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종성 기상청장은 "앞으로 국립충주기상과학관이 기상현상 중심의 체험형 과학관이자, 중부권 대표 문화복합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해 기상문화 확산과 지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국립충주기상과학관은 국립대구기상과학관, 국립전북기상과학관에 이어 3번째로 준공된 국립기상과학관이다.
송광범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